[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고단한 시골 생활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 정형돈은 새벽에 기상, 한태웅과 함께 소 밥 주기에 나섰다.
정형돈은 앞서 소 밥 주기를 경험해서인지, 능숙한 솜씨로 소들을 챙겼다. 또 소들도 정형돈을 경계하지 않았다. 한태웅은 "웬만한 거 이제 알아서 다 하시더라"고 평했다.
모든 일을 끝낸 정형돈은 숙소로 돌아갔다. 정형돈은 "시골은 수면장애나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최고인 것 같다"며 "진짜 머리 대면 잔다. 잠 못 자는 분들, 수면 부족한 분들 시골로 오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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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