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5.28 13:48 / 기사수정 2009.05.28 13:48
[엑스포츠뉴스=대전, 김광모 기자] 지난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는 피스컵 코리아 2009 5라운드 대전 시티즌 vs 성남 일화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는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다. 아내의 향수병으로 인해 브라질로 돌아간 공격수 치치를 대신할 선수, 그는 바로 이진우이다.
이진우는 2007년 울산 현대에 입단해, 그해에는 8경기만 그리고 2008시즌에는 3경기만 출전했다. 그리고 2009년에 대전으로 이적해 처녀 출전했다. 기록상 그의 경기 감각은 기대하기 어려웠다. 그럼에도, 그는 인상적인 공격력을 보유한 선수라는 인상을 확실히 남겼다.
경기 초반부터 공격수 이진우는 성남 문전을 위협하다. 헤딩으로 슛을 시도한 후 실패하고서 아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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