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16 16:36 / 기사수정 2018.07.16 17:2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가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16일 누적관객수 250만 명을 돌파했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마녀'는 16일 오후 4시 누적관객수 250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마녀'는 손익분기점인 230만 명 관객수를 넘어서 장기 흥행세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개봉 이튿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온 '마녀'는 개봉 3주차 주말인 지난 14일 16만0591명, 15일 14만7297명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2주차와 유사한 관객 동원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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