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8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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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하지원 "화성탐사연구기지, 고립된 생활에 자꾸 눈물나"

기사입력 2018.07.15 17:00 / 기사수정 2018.07.15 17:0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하지원이 '갈릴레오'를 통해 화성탐사연구기지에서 생활하게 됐다.

15일 첫방송한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에서 멤버들은 화성탐사연구기지인 MDRS에서 일주일간 화성생존 탐사를 시작했다.

처음 이곳에 도착한 김병만은 "영화 속에서 보던 곳"이라고 감탄했다. 하지원도 감탄했다. 그러나 본격적인 생활이 시작되지 멤버들은 고립된 생활에 '멘붕'에 빠졌다.



김병만은 "상황실, 화장실 등 모든 공간을 합쳐 15평 남짓이다. 답답함이 있다"라고 토로했다.

하지원 역시 "이렇게 좁은 곳에서 생활하는건 처음이다. 고립된 생활 때문인지 계속 눈물이 난다"라고 쉽지 않은 상황을 대변했다.

김세정도 "잘 하다가 마지막에 감정이 좋지 않았다"라며 고충을 털어 놓았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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