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15 11:00 / 기사수정 2018.07.15 11:0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SBS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강호동으로부터 ‘깨달음’을 얻었던 이야기를 고백했다.
15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의 솔직한 속마음이 공개된다. 이 날 열세 번째 사부 설민석의 제안으로 자신의 이야기로 강연을 하기로 한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사부와 함께 학생들을 찾았다.
생애 첫 강연을 하게 된 멤버들은 “큰일 났다”, “진짜 못하겠다”며 심장을 부여잡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학생들 앞에 선 멤버들은 진심을 담아 자신들이 느끼고 겪었던 이야기를 전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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