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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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정재영 vs 오만석, 20대 사망사건 둘러싼 '의견 충돌'

기사입력 2018.07.10 22:2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정재영과 오만석이 충돌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27회에서는 백범(정재영 분)과 도지한(오만석)이 충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범은 야산에서 발견된 20대 여성의 시신을 부검했다. 도지한과 은솔(정유미)이 부검을 지켜봤다.

백범은 쇄골 쪽으로 들어간 칼날이 심장까지 찔러 과다출혈로 사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지한은 여성을 죽인 범인이 이번이 처음이 아닐 거라고 주장했다. 백범은 도지한과는 다른 의견을 갖고 있었다.

이에 도지한은 "물건이네. 물건. 멋있다고요"라며 "부검의 말을 들어야지. 아. 법의관이라 불러야 하죠?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백범은 도지한이 탐탁지 않은 얼굴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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