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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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드웨인 존슨 "'스카이 스크래퍼', 아시아 문화 존경심 담았다"

기사입력 2018.07.10 21:28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드웨인 존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스카이 스크래퍼'의 주연 배우인 드웨인 존슨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드웨인 존슨은 "윌소여라는 역을 맡았고 다리 하나를 잃은 남자"라고 자신이 맡은 역을 소개했다. 그가 연기하는 윌소여는 테러로 위험에 빠진 가족을 구하는 인물이다.

드웨인 존슨은 또 영화의 배경에 대해 "홍콩의 빌딩에서 촬영했다"고 밝혔다. 드웨인 존슨은 "아시아 문화에 대해 존경심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홍콩은 고층 건물이 많은 도시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을 짓기에 안성맞춤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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