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자신의 SNS를 통해 김희철, 노홍철과 함께한 여행사진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김희철, 노홍철 세 사람의 땡철이 투어! 공기 좋은 곳에서 여행 중! 이 세 사람 너무 행복해한다.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일본 시라이토 폭포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첫 촬영을 끝낸 TV조선 '땡철이 게스트하우스 투어-어디까지 가봤니'(이하 '땡철이 어디가')의 촬영 현장으로 야외에서 한껏 들뜬 세 명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땡철이 어디가'는 이름이 '철'로 끝나는 공통점을 가진 김영철, 노홍철, 김희철이 게스트하우스에 투숙하며 여행객 및 현지인들과 소통하며 얻은 생생한 정보로 알려지지 않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찾아 나서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김영철-노홍철-김희철, 일명 '땡철이'가 보여 줄 전무후무 현지 밀착형 여행 예능 '땡철이 어디가'는 오는 15일 오후 10시 50분에 첫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김영철 SNS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