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방탄소년단(BTS)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만난다.
많은 팬들이 기다렸던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을 찾았다. 그는 자신을 위해 특별한 의상을 준비한 리포터 박슬기를 보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 ‘남친짤’로 유명한 사카구치 켄타로는 ‘섹션’을 위해 직접 ‘남친짤’ 생성을 위한 제스처까지 취하며 박슬기를 설레게 만들었다.
술을 즐긴다는 그는 인터뷰 전날 소주에 맥주를 섞은 ‘소맥’을 즐기고 왔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국과 인연이 깊은 그는 이번 내한행사 중 따로 시간을 내어 방탄소년단까지 만났다며, 앞으로 방탄소년단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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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