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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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동상이몽2' 추자현, '의식불명설'에 직접 입 연다

기사입력 2018.07.09 14:51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추우부부'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자현♥우효광이 '동상이몽2'를 통해서 근황을 전할 계획이다. 

9일 SBS 측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을 앞두고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등장을 예고했다. 

앞서 추자현이 출산 후 건강이 악화 돼 중환자실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산소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며 누리꾼들은 충격에 빠졌다. '동상이몽2'를 통해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던 두 사람이기에 더더욱. 이에 소속사 측은 '의식불명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우효광은 산후조리원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오랜만에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그동안 기사를 통해 전해졌던 추자현의 건강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들에 대해 이들이 직접 입을 열었다고. 

'동상이몽2'의 최영인 CP 역시 "추자현 씨가 위독하다는 기사가 났을 때도 메신저로 계속해서 연락을 하고 있었다. 추자현 씨가 출산 후에 몸이 조금 안 좋았던 것은 맞지만 서로 꾸준하게 연락을 했다. 때문에 그런 기사가 났을 때도 저희들은 놀라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은 괜찮은 상태"라며 건강을 되찾은 추자현의 근황을 전하기도. 

두 사람의 입으로 직접 듣지 못해서 너무나도 궁금했던 출산 후의 근황이 드디어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부모가 된 추자현과 우효광은 아들 바다(태명)의 초보 엄마·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 오늘(9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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