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30억 아파트 떠나 새 집 라이프 공개…선물 폭탄 '깜짝'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이사한 새 집에서 보내는 일상을 전했다.

1일 이시영은 "선물같은 행복한 주말. 제일 큰 선물은 들이닥친 그녀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이사한 집을 방문한 지인들이 전해주는 휴지와 라면, 꽃 등의 선물을 보고 깜짝 놀라 미소 짓는 이시영이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 10월 이사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시영이 이사 전 거주하던 집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30억 원대의 고급 아파트로 알려졌으며, 이시영은 이사 계획을 알리며 "공사와 제작 가구 과정을 올려볼 예정이다"라고 알리기도 했다.

새로 이사한 집은 현관문부터 널찍한 크기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 조승현과 결혼해 슬하에 6세 아들 정윤 군을 두고 있다.

이시영의 아들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채드윅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 곳은 유치원부터 시작해 고등학교 과정까지 마치는 데 드는 교육비가 약 6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 이시영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