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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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저격수 김태리X이병헌, 운명처럼 만났다 '적인가 동지인가'

기사입력 2018.07.08 21:50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와 이병헌이 운명처럼 만났다.

8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미스터 션사인' 2회에서는 유진 초이(이병헌 분)가 루즈벨트의 명령으로 조선으로 가게 됐다.

이날 유진은 "상냥한 말과 커다란 채찍을 들고 조선으로 가라"라는 루즈벨트의 명령으로 동료와 함께 조선으로 가게 됐다. 그가 맡은 임무는 미국의 고급 정보를 일본에 팔아 넘기는 미국인을 처단 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가 조선의 관리와 화월루에서 밀담을 가진다는 소식을 접수한 유진은 저격을 준비하던 중 지붕위의 누군가를 발견했다. 총을 든 사내 유진을 본 것은 고애신(김태리)도 마찬가지였다. 

미국인을 처단한 유진과 고애신은 서로를 마주본 채 총을 겨누었다. 하지만 동지인지 적인지 모른 채 서로를 겨누던 두 사람은 총소리를 듣고 몰려온 사람들을 피해 몸을 숨겼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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