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god 박준형이 '두니아' 촬영 소감을 밝혔다.
박준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오우 매애앤~ 두니아 무사히 잘 다녀와쓰! 빼애앰"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요오우 태풍이랑 모기들 빼고는 참 좋은 시간이었다. 모기들한테 하도 물려서 팔이 오이처럼 우툴두툴. 글구 하도 타서 쪄른 오이 참나. 지금 어깨가 하도 타서 껍질 두껍게 벗겨져서 껍질이 완전 쥐포 같아 매애앤. 그래두 스태프들두 넘 고생하구 즐겁게 해줘서 좋은 추억"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된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서는 유노윤호가 떠나고 박준형이 합류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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