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이상엽이 '런닝맨'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상엽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런닝맨 몸서리&럭셔리 패키지 프로젝트 오늘로 끝이 났습니다. 예능이 참 어색하고 두려웠는데 마음편히 즐길수있게 해주신 우리 런닝맨 식구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우리 또 만나요. 사랑합니다.. 크흑...adios"라는 글을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함께 촬영한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이다희, 전소민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앞서 '런닝맨' 출연자들은 럭셔리 패키지와 몸서리 패키지로 나눠 각각 스위스와 영국으로 떠났다. 김종국, 송지효, 양세찬, 하하, 강한나, 홍진영은 럭셔리 패키지 팀에 합류돼 고급스러운 숙박 시설에 머물면서 패러글라이딩 까지 섭렵했다. 반면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 이다희, 이상엽이 속한 몸서리 팀은 영국 옥스퍼드 지역을 방문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이상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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