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신혜선이 '우서리'로 완벽 변신, 첫 방송을 앞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5일 신혜선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혹시 우리 서리 우서리 보신 분? 모야모야~ 와엔케는 왜 귀욤뽀짝한 토끼 한 마리만 올린 거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환자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신혜선은 특히 높이가 다른 양갈래, 얼굴에는 토끼 분장을 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신혜선은 오는 23일 첫 방송하는 SBS 새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출연, 우서리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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