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05 11:35 / 기사수정 2018.07.05 11:3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형자가 한때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두 번의 이혼 경험을 담담하게 고백했다.
5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1970년대 원조 몸짱 배우 김형자가 출연한다.
1970년 TBC 10기 공채 배우로 데뷔한 그녀는 연기력은 물론 대중의 사랑도 듬뿍 받으며 승승장구 했다. 영화 '조약돌'로 1976년 제12회 한국연극영화TV예술상 영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했고, 영화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와 '감자'로 각각 1981년, 1987년 대종상 영화제의 여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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