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행사하기 좋은 7월, 저렴한 웨딩드레스를 찾기 위해 많은 예비부부들의 손이 바빠지고 있다. 값싼 웨딩촬영과 셀프, 스몰 웨딩을 선보이며 웨딩촬영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패키지 내용으로는 신부의 웨딩드레스와 신랑의 턱시도, 헤어 메이크업이 포함된 상품을 88만원에 만나볼 수 있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는 사진원판, 신부대기실, 예식, 결혼식 스냅사진 등이 모두 포함되었다.
율리아나 웨딩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웨딩드레스로 키가 작거나 하체가 콤플렉스인 신부에게 어울리는 벨라인 웨딩드레스를 비롯해, 키가 크고 서구적인 몸매의 신부에게 어울리는 머메이드 웨딩드레스 등 다양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보유하고 있어서 신부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
율리아나 김미경 대표는 “이번 스드메 88패키지는 비용과 퀄리티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기회” 라며 “웨딩의 대한 비용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예비 신혼부부들이 부담 없이 결혼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라고 전했다.
한편 다가오는 주말 7월 7일~7월 8일에는 웨딩초대전도 개최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율리아나웨딩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