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형 신인 등장"…아이반, 5일 데뷔 싱글 발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싱어송라이터 아이반(AIVAN)이 오는 5일 데뷔를 확정짓고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2일 아이반의 SNS를 통해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생각에 잠겨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아이반의 모습과 함께 데뷔곡의 제목인 'Tell The World(텔 더 월드)'가 적혀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이반의 데뷔 디지털 싱글 'Tell The World(텔 더 월드)'는 아이반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아이반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이 기타, 건반, 콘트라베이스, 루프 리듬과 신디사이저와 조화를 이뤄 트렌디한 팝 사운드가 완성됐다는 전언이다.

에버모어뮤직은 "아이반이 데뷔 전부터 다수의 홍대 클럽 공연과 미니 콘서트를 하며 역량을 다졌고, 팝과 가요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커버를 통해 음악적인 스펙트럼을 넓혀 왔다"면서 "음악적으로는 물론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 팬들과도 꾸준히 소통해 응원하는 팬들도 많은 만큼 더 열심히 준비했으니 데뷔곡에 대한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이반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KBS1 '올댓뮤직'이 함께하는 실력파 뮤지션 발굴 육성 프로젝트 '인디스땅스 2018' 본선 2라운드 TOP6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그는 오는 5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데뷔 싱글  'Tell The World(텔 더 월드)'를 발매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에버모어뮤직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