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02 16:08 / 기사수정 2018.07.02 22:5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마녀' 박훈정 감독이 최우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 인터뷰가 진행됐다.
최우식은 '마녀'에서 악역 귀공자로 분했다. 친근했던 그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캐릭터다. 이에 최우식 역시 "내게 이런 역할을 맡겨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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