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강한나, 송지효가 패러글라이딩 체험에 감격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별을 보러 간 하하와 양세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럭셔리 패키지 멤버 중 하하와 양세찬만 전망대 호텔에서 별을 볼 기회가 주어졌다. 송지효, 김종국, 강한나는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했다.
출발을 앞둔 강한나는 두려움을 느꼈다. 하지만 막상 풍경이 보이자 연신 아름답다고 감탄했다. 강한나는 "버킷리스트를 왜 이걸로 하는지 알 것 같다. 너무 아름답다"라고 밝혔다. 송지효는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하하와 양세찬은 돔 천장을 오픈했지만, 별이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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