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21:39
스포츠

[월드컵 16강] '그리즈만 선제골' 프랑스, 아르헨티나에 1-0 리드

기사입력 2018.06.30 23:17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프랑스가 선제골을 넣으며 기분좋게 앞서 나갔다.

프랑스와 아르헨티나는 30일 오후 11시(한국시각)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전반전을 치렀다.

공수에서 탄탄한 전력을 갖춘 프랑스가 초반부터 위협적인 기회를 맞았다. 전반 9분 그리즈만의 프리킥이 골포스트를 맞추는 등 전체적으로 공격을 몰아붙였다.

결국 프랑스가 이른 시간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1분 마르코스 로호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음바페에게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내줬다. 키커로 나선 그리즈만은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