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짠내투어' 허경환이 회심의 한방을 준비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에는 샌프란시스코 여행 둘째 날 설계를 맡은 허경환의 투어가 이어졌다.
지난주 렌터카, 자동화 식사, 인생 커피, 햄버거 맛집을 선보인 허경환은 회심의 한방을 준비했다.
그는 오후 3시까지 가야 한다며 멤버들을 데리고 금문교를 서둘러 떠났다. 목적지는 금문교 건너편 소살리토에 있는 59년 전통의 시푸드 레스토랑이었다. 점심 메뉴를 오후 3시까지 주문하면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조급함도 잠시, 멤버들은 영화 속 장면처럼 낭만을 흩뿌려 놓은 바다와 마을의 풍경을 보며 감탄했다. 허경환은 "내가 데리고 왔지만 내가 놀란다"며 뿌듯해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3시를 넘겼다. 여유롭게 도착한 멤버들은 경치 좋은 레스토랑을 보며 감탄을 연발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