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1:27
경제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고기원칙, 매출 보장 제도와 특색있는 ‘항아리 숙성 삼겹살’로 관심

기사입력 2018.06.29 15:10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외식업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5월 대비 6월 ‘맛집’ 검색량 패턴은 약 25% 내외로 감소되었다고 한다. 이는 금리변동, 인건비 상승, 근무시간 변경 등 대내외적으로 많은 요소들이 결합 된 결과물로 자칫 하면 장기간 지속 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하지만, 불황 속에서도 꾸준한 손님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들도 있다. 많은 외식 창업 아이템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72시간 항아리 숙성 삼겹살’로 유명한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고기원칙’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얼마 전, KBS 2TV ‘생생정보’에서도 소개될 정도로 최근 고기 마니아들에게 빠른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이 곳은 실제, 테이블 11개의 작은 매장에서 하루 5백만원 매출, 테이블 15개의 20평대 매장에서 월 매출 1억원을 기록하는 등 지속 된 매출 성공 사례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포화 된 고깃집 창업 시장에서 성공 창업 아이템을 찾던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사실, 삼겹살 창업 체인점을 비롯한 고깃집 창업 아이템은 특정 고객층에 관계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지만, 동네마다 비슷한 컨셉의 매장들이 밀집되어 있어 큰 성공을 기대하기 어려웠던 점이 분명 존재했다. 이에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고기원칙은 차별화된 아이템과 인테리어 컨셉에 더해 자신들만이 갖고 있는 운영 시스템을 결합시켜 최근 각 지역에서 가족들의 외식,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부터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까지 책임지는 대표 맛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기집 창업은 접근성이 좋지만, 사실 고기를 손질 하는 고인력의 주방 인력과 업종의 특성상 많은 인력들이 필요하다는 것이 지금껏 가장 큰 문제점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고기원칙은 모든 고기를 본사에서 직접 손질하여 간편하게 배송 되는 ‘원팩 시스템’을 구축, 평소 힘든 노동과 인건비에 부담을 느꼈던 예비 창업자들도 부담 없이 고기집 매장 운영이 가능하게 구조를 설계했다. 특히, 모든 고기 재료들이 항아리와 숙성고에 배치되는 이 곳의 운영 시스템은 쉽고, 간편한 매장 운영이 가능해 동종업계 및 창업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더해 최근 파격적인 ‘창업 지원제도’까지 마련 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이 곳은 현재 ‘연 7억원 매출 보장’, ‘최대 5천만원 무이자 대출’, ‘오픈 3개월 마케팅 무한 지원’ 등의 다양한 가맹점 보호 정책들을 내세우고 있어 유망 소액 창업 아이템, 부부 창업 등을 찾던 예비 창업자들에게 하루 40~50통에 달하는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창업 비용 역시 조건이 좋다. 이 곳은 불필요한 거품을 제거시켜 8천 만원대의 소자본으로 고깃집 창업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고깃집 창업은 현재 경쟁이 포화된 상태로 많은 곳들이 경영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하지만,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고기원칙’은 ‘항아리 삼겹살’이라는 특색있는 메뉴와 남녀노소 모두를 충족시키는 인테리어 컨셉 등 다양한 성공 경쟁력을 통해 매출로 검증시키고 있다.”며 “연 7억원 매출 보장, 최대 5천만원 무이자 대출, 3개월 마케팅 무한 지원 제도 등의 지원 제도 역시 운영 노하우와 자신감에서 나올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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