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35
경제

업종 변경 창업 가능한 뜨는 프렌차이즈 ‘일미리 금계찜닭’, 100개 매장 돌파

기사입력 2018.06.29 14:42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국내 자영업자들의 상황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경기불황으로 인한 소비침체도 문제지만 은퇴한 베이비붐 세대를 비롯해 여성, 청년들까지 창업 전선에 뛰어들면서 과포화, 과당 경쟁에 이른 창업 시장 역시 문제로 지적된다. 이런 창업 아이템 선택의 패러다임 속에서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빠른 시간 내 안정된 창업 정착을 이끌고 있는 유망 프랜차이즈가 있어 전문가들이 주목을 하고 있다. 

이에 최근에는 남녀노소 전연령층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 아이템인 ‘찜닭’을 전문으로 하는 찜닭 창업 아이템 ‘일미리 금계찜닭’이 특별한 홍보 없이 100여개 매장이 오픈하며 창업 전문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7년간 폐업률이 없을 정도로 가맹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매달 3~4개 지점이 꾸준하게 늘고 있다. 안전하면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뜨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여성 소자본 창업 추천 및 업종 변경 창업, 업종 전환 창업 성공 사례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뜨는 프렌차이즈 ‘일미리금계찜닭’은 업계 최초로 치즈와 찜닭을 결합한 브랜드이다. 홀 매장은 물론 테이크아웃 및 배달까지 가능해 안정적이며, 대형 매장이 아닌 13평인 소규모 매장에서 월 평균 35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할 정도로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를 이끌어가고 있다. 일반적으로 찜닭 창업 즉, 한식 창업은 높은 업무 강도와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아이템이라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해당 브랜드는 이런 인식을 과감하게 바꾸며 찜닭 창업에 대한 허들을 낮췄다. 모든 메뉴의 소스와 레시피를 동일하게 전국 각 지점에 공급하며 3일 교육 과정만 거치면 누구든지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인건비를 절감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7년간 폐업률이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수익은 물론 효율적인 매장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7년 동안 C급 상권, 대학 상권, 오피스 상권, 핫플레이스 등 다양한 상권에서 매장을 운영해 시기적인 요소와 상권에 대한 제약에 따라 어느 정도의 수익률이 나오는지 충분한 검증을 마쳐, 실제 90여개 매장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2년 연속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우수프랜차이즈 부문 수상을 할 정도로 만족도와 재방문율이 상당히 높다.

기존 운영하는 매장에서 동종업계 최저 비용으로 업종 변경이 가능하도록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으며, 경쟁업체가 적기 때문에 상권독점이 가능해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 특히, 20평 이하의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이라서 인건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업종 변경 창업 및 배달 전문점 창업시 천만원대로 창업이 가능하며, 요즘 같은 불경기에도 매달 3~4개 지점이 오픈 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일미리 금계찜닭은 7월 선착순으로 가맹비 및 본사지원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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