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김숙이 돈에 관해 안타까웠던 사연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의 집에서 행복한 만찬을 즐기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헤어진 전 남친에 돈을 빌려주고 못 받았다는 사연이 도착해 분노를 일으켰다.
김숙은 "내가 조금 뜨고난 뒤, 아는 사람, 건너건너 아는 사람, 지인들이 다 연락이 와서 돈을 빌려달라고 하더라"며 "어느날은 그 돈을 다 세어봤는데 30억이 필요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빌려달라는 사람이 너무너무 많았다. 돈 이야기는 아무한테도 하지 않는게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올리브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