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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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 2차 테스트 신규 영상 및 일정 공개

기사입력 2009.05.15 18:37 / 기사수정 2009.05.15 18:37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오는 19일,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영웅전')'의 두 번째 테스트를 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신규 콘텐츠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테스트에서 새롭게 공개 예정인 콘텐츠를 담은 신규 플레이 영상은 '스토리라인 시스템'을 이용해 NPC와 이야기를 전개하는 모습과 자유도 높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화면으로 시작하며, 뒤이어 2차 CBT에 새롭게 등장하는 지역인 '얼음계곡'과 '아율른'의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거대 북극곰을 비롯해 새롭게 추가된 몬스터들의 충격적인 모습은 영상의 하이라이트를 이루고 있으며, 영웅전 캐릭터인 '피오나'의 새로운 무기 '해머'와 '리시타'의 '슬립스루', '글라이딩 퓨리'와 같은 신규 스킬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19일부터 2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영웅전 2차 테스트에서는 지난 3월에 있었던 1차 테스트와 비교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즐길 수 있으며, 유저들의 건의가 높았던 마우스 조작 모드 등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업데이트들이 진행된다.

영웅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은석 디렉터는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이후에도 꾸준히 영웅전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보여 주신 유저 분들을 위해 한층 탄탄해진 콘텐츠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테스트에서도 역시 영웅전에서만 즐길 수 있는 통쾌한 액션을 체험하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액션 리얼리티'의 정수를 표방하는 마비노기 영웅전은 '소스 엔진'으로 만들어진 세계 최초 액션 온라인 게임으로, 최상의 액션성과 하이엔드급의 비주얼을 제공하며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 체험해 보지 못한 색다른 액션플레이를 제공한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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