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vs독일 전이 15%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2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방송된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에선 한국과 독일 경기는 KBS 중계가 15.8%, MBC 15.0%, SBS 10.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늦은 시간이었지만 총합 41.6%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한국과 독일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증명했다.
한국은 27일(한국시각)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멕시코가 스웨덴에 패배하며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디펜딩 챔피언을 잡아내며 이변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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