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미교가 첫 미니앨범 발표 소감을 전했다.
미교는 2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빗소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미교는 "데뷔를 지난 1월에 했는데 이후 빠른 시일 내로 미니앨범을 낼 수 있다는 것 자체에 감사하다. 그만큼 많은 분들께서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이 자리에 서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컴백 긴장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오늘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미교의 미니앨범 '빗소리'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에이톤 컴퍼니가 작업한 '그만', '내가 먼저 한 이별', 팍스차일드와 호흡을 맞춘 '별 세는 밤' 등 4개의 신곡과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OST '너를 지운다는 건', 데뷔 싱글 '잊어도 그것이', '계속 노래하고 싶어요' 등 인스트를 포함해 총 9곡으로 구성됐다.
한편 미교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빗소리'를 비롯해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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