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5.13 12:38 / 기사수정 2009.05.13 12:38
[엑스포츠뉴스=변성재 기자] 잔잔한 호수 위에 자리 잡은 버드 마리아 레포츠 타운. 호수와 산 그리고 자연을 즐기는 사람, 아직 이곳은 오염이 되지 않는 청평호반의 청정호수였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화곡리에 있는 수상 레저 스포츠의 천국 '버드 마리나'에서 ‘2009 여름 사냥꾼’ 그들을 만났다. 선선한 봄 바람의 기운이 호수를 감싸고 있었지만, 그들은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들만의 스포츠를 즐기고 있었다. 이미 그곳은 여름이나 마찬가지였다. 수많은 모기떼가 취재 중에 우리를 괴롭혔고, 이미 먹음직스러운 큰 수박이 호숫가에 둥둥 떠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 버드 마리나의 강사진이다. 매년 여름을 즐기려는 아마추어 여름 레포츠 마니아들이 몰려 강사진은 초긴장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 [엑츠화보] 이 멋진 기술의 이름은 '롤트리버트'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변광재 기자, 버드 마리나 취재 협조]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