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26 00:09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연희가 섬 생활을 시작했다.
25일 올리브 '섬총사2'에서는 배우 이연희, 방송인 강호동, 이수근이 전남 여수의 소리도로 떠났다.
이날 세 사람은 소리도에서 지낼 80대 노부부의 집으로 향하면서 풍경을 구경했다. 길에서 지네를 발견한 이연희는 집에도 벌레가 있을까 봐 걱정했다. 노부부가 이연희를 위해 준비한 방은 큰 키의 이연희에게는 조금 작았지만 아담하고 푸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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