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김의성이 '난민과 함께' 주간을 알렸다.
김의성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들이 아주 조금씩 움직이자 금세 아기새 가족이 머물 수 있는 공간이 생겨났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김의성은 이어 "오늘부터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가 난민과 함께 주간을 시작한다"며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 모두 난민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유엔난민기구의 활동을 주목해달라"고 덧붙였다.
유엔난민기구는 25일부터 일주일간 '난민과 함께' 주간을 펼친다. 한국 친선대사로는 배우 정우성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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