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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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과 와스프' 新 스틸 공개…액션·유머,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

기사입력 2018.06.25 17:09 / 기사수정 2018.06.25 17:2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7월 4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한 마블 10주년의 히든카드 '앤트맨과 와스프'(감독 페이튼 리드)가 더욱 강렬하게 업그레이드된 앤트맨과 와스프의 액션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국내에서만 1100만 명 관객을 돌파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앤트맨이 등장하지 않았던 이유가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등장할 것인지에 대해 궁금증이 커져가는 한편, '어벤져스 4'로 이어지는 결정적 작품이 될 것이라는 예측 역시 나오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또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합류와 최강의 여성 빌런 고스트의 등장으로 전편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사이즈 액션과 유머,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앞서 공개된 액션 스틸에 이어 추가 공개된 새로운 스틸은 전편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앤트맨과 와스프의 강렬한 활약을 역동적으로 담아냈다.

구조물 사이로 손을 뻗고 있는 거대한 앤트맨과 작아진 사이즈로 바닥에 서있는 와스프의 모습, 그리고 소형화시킨 핌 테크 건물을 두고 고스트와 혈투를 벌이는 앤트맨과 와스프의 모습 등 '앤트맨과 와스프' 특유의 사이즈 액션이 돋보이는 장면들로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최첨단 시설을 갖춘 행크 핌 박사의 연구실과 화려한 내부 디자인의 양자 터널의 모습이 담긴 스틸도 함께 공개돼 많은 비밀이 숨겨진 이 특별한 장소에 대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7월 4일 2D, 3D 버전과 더불어 IMAX 2D와 3D부터 4D, 스크린X, 돌비 애트모스까지 모든 포맷으로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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