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한채영 예리와 선미 슬기가 애정 배틀(?)을 벌였다.
22일 JTBC4 '비밀언니'에서는 예리(레드벨벳), 휘인, 슬기(레드벨벳)의 비밀언니 한채영, 효연(소녀시대), 선미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선미는 "슬기와 비슷한 게 너무 많았다. 언니 동생이 아니라 친구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끝나고 나서도 연락하는데 슬로베니아에서 찍은 사진을 보내줬다. 예리가 찍어줬다더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한채영은 "왜 (예리는) 나한테 안 보내냐"며 질투했다. 한채영은 예리의 메시지를 기다렸다. 예리는 한채영에게 셀카를 보내고 영상통화를 걸었다. 서로 동생과 애정을 자랑했다. 예리는 한채영에게 "우리가 제일 귀엽더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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