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4:14
경제

어린이화장품 브랜드 엔비베베, 네일 샵 창업세미나 진행

기사입력 2018.06.22 18:12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어린이화장품 브랜드 ‘엔비베베’ 의 박미성 대표가 지난 6월 12일 안양 에르모소 미용직업학교에서 예비창업자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네일 샵 창업 세미나’ 를 진행했다.
 
이번 ‘네일샵 창업 세미나’ 는 안양 에르모소 미용직업학교의 예비 네일 아티스트 학생들이 앞으로 창업계획에 있어 실질적으로 도움 될 수 지식과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네일 샵 창업 관련 노하우' 라는 주제로 자신의 지난 15년간 네일 아트와 메이크업 기술 대학 강의 및 네일샵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네일샵 창업을 위한 가장 중요한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박대표는 현재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네일 산업의 전반적인 흐름과 현황을 분석하여 네일 아티스트들이 네일 샵, 교육기관, 온라인마케팅 등 다방면으로 보다 폭넓게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또한 네일샵 창업에 관해 네일 샵의 오픈절차 및 고려사항 등 무엇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창업 절차를 설명하면서 예비 네일 아티스트들에게 “창업 전 기본적인 시장 환경 분석이 가장 중요하다.” 라고 조언했다.


이날 진행 된 네일샵 창업 세미나는 1교시 박 대표의 창업 노하우 강연, 2교시 엔비베베 디자인팀 소속 서지혜 네일 아티스트의 살롱아트 교육, 3교시 엔비베베 협력업체 ‘공대남의 네일’ 송태훈 팀장의 온라인 네일샵 관리프로그램, 그리고 네일샵 재료관리에 대한 ‘라쎄나’  조재영 대표의 설명까지 다채롭게 강의가 이뤄졌다.

지난 1월 경기도와 경기경제과학진흥원에서 그 기술성과 사업성을 평가받아 현재 의왕시 포일동 인덕원 IT밸리 여성 특화 벤처 창업 지원센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어린이화장품 브랜드 엔비베베는 어린이 메니큐어 등 제품의 온오프라인 판매 뿐만 아니라 전국 문화센터에서 어린이 메니큐어를 활용한 ‘엔비베베 뷰티클래스’ 수업 운영 등 활발한 기업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가맹점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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