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앤앰코, 완공되어 운영중인 투자이민 프로젝트 소개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토마스앤앰코는 그동안 투자이민에 있어서 캔암 프로젝트만 고집해온 회사로 유명하다.

이상윤 대표는 “가장 오래된 리저널센터로서 원금상환의 실적 등 고객의 소중한 투자금을 온전히 상환할 수 있겠다는 신뢰감이 저희가 캔암을 선택한 이유이며, 지금도 캔암 프로젝트에 대한 자신감은 여전하다.” 라고 말하면서 켄암 외 진행하는 이번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최근 중국투자이민 시장이 침체하면서 대형 프로젝트들의 EB5 투자금의 확보가 어려워진 상황이라 공사 완공에 대한 염려를 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투자이민 프로젝트들이 앞으로 공사를 시작하겠다는 Plan이기에 자금 확보 및 공사 완공을 보장을 할 수 없고, 공사가 완공되는 기간 동안 항상 생각지 않은 변수들이 생길 수 있는 위험성 그리고 조건부 영주권의 조건해지 시 검토사항인 ‘투자자 1인당 10명 이상의 고용창출’ 에 대한 부분도 선뜻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선택하는데 망설여지는 요인이다.

특히, 중국의 투자이민 수속 장기화 (현재는 15년)로 투자이민 프로젝트에 중국 자본의 유입이 어렵다 보니 더더욱 투자이민 고객들의 우려가 있는데, 이에 토마스앤앰코는 이러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공사가 완공되어 운영 중인 프로젝트가 있다면 불확실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OCCB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였다.

OCCB 프로젝트는 텍사스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휴양지인 Corpus Christi지역에 OUTLET을 이미 2017년 3월에 완공하여 현재 나이키, 조지알마니 등 73개의 유명브랜드 등이 95% 입점 완료되어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투자이민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기존 EB5 투자이민 프로젝트에 대한 우려 사항, 즉 투자자 모집을 통한 자금 확보 문제, 앞으로 수년간 진행될 공사완공에 대한 염려, 고용창출 조건 충족 및 투자금 상환 등에 대한 걱정이 없이 진행 가능하며, OCCB 아울렛 프로젝트는 6-7년의 연장 옵션이 아닌 이미 완공 된 프로젝트라 I-829(정식영주권)이 승인이 나면 곧바로 투자금이 반환되는 큰 장점이 있다. 

관계자는 “항상 보수적인 시각으로 고객의 안전을 고민해 왔다. 2017년 가을 캔암 프로젝트를 처음으로 토마스앤앰코가 제일 먼저 한국에서 판매를 한 것처럼 OCCB 아울렛 프로젝트도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소개를 하게 되었다. 기존의 캔암 프로젝트가 한국 시장에 먼저 론칭을 하고 시장에 알려진 것처럼 이번에 소개하는 OCCB 프로젝트도 투자이민을 생각하는 고객들은 분명히 큰 관심을 가질 거라고 확신한다.” 고 전했다.

한편, 7월 3일 오후 3시 토마스앤앰코 세미나실에서 다른 대형 프로젝트와 다르게 모두 완공되어 현재 영업을 하고 있는 OCCB 프로젝트의 장점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