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나인뮤지스 경리가 데뷔 첫 솔로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나인뮤지스 경리가 내달 5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정식 솔로 데뷔에 나선다. 경리의 매력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음악으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로써 경리는 데뷔 7년만에 첫 솔로 활동에 나서게 됐으며, 솔로 데뷔일인 7월 5일은 자신의 생일이라 특별함을 더했다.
지난 2012년 나인뮤지스 두 번째 싱글 'News' 활동부터 새 멤버로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경리는 우월한 몸매와 매혹적인 외모, 수준급 가창력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아 왔다.
또한, 최근 정진운과 함께한 '둘만의 크리스마스', 최낙타와 함께한 '봄봄' 등 프로젝트 음원을 발표하며 특유의 산뜻하고 통통 튀는 보이스로 솔로 아티스트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처럼 데뷔 7년 만에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만큼, 경리는 그간 꾸준히 선보였던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더욱 확실하게 선보이며 가요계를 대표하는 섹시 여가수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경리는 오는 7월 5일 오후 6시,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공식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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