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츠포츠뉴스=성남 종합, 김세훈 기자] 9일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9R' 성남 일화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 교체 출장한 어경준은 간만에 공격찬스를 맞이한다.
▲ 하지만 부산 김태영은 옷을 심하게 잡아 당겨 돌파를 방해했고
▲화가났지만 꾹 참고 볼을 다시 뺏으려 했으나 뺏지 못하자 폭발한 어경준
▲선심에게 제대로 보지 못했냐고 항의하자 선심은 주심을 불러 옐로카드를 호출한다.
어경준 입장에서는 상당히 억울할만 한 상황이었다. 바로 앞에서 봤음에도 제대로 그런 부분을 지적하지 않아 선수 및 코칭스태프의 항의를 받은 선심은 분명 문제가 있었다.
김세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