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배우 최강희가 '난민의 날'을 맞아 음원을 발표했다.
20일 최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앤딩송' 발매를 알리며, 음원사이트 캡쳐 내역을 공개했다.
캡쳐와 함께 최강희는 오늘(20일)이 '난민의 날'임을 알리며, "오늘 음원이 공개되었어요. 수익금은 전액 난민아 돕기에 쓰이니까요. 많이 듣고 음원 구입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공감 할 수 없는 아픔인 듯하죠. 전쟁과 고아. 사는 곳을 잃은 아픔과 공포. 가까이 보면 모두 보이는데. 우리 또한 누군가의 도움으로 일어섰다"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최강희는 월드비전에게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감사하다. 저도 좋은 추억이 되었다"는 말을 남겼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 4월에 종영한 KBS 2TV '추리의 여왕2'에 출연해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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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