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의 어린 시절을 추억했다.
20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컴퓨터하다 추억의 사진 한 장! 보행기 부대의 습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금보다 더 어린 시절의 대한, 민국, 만세가 보행기를 타고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아이들의 똘망똘망한 표정이 절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제일 뒤에서 초점이 나가 흐릿하게 보이는 대한이의 귀여움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송일국과 그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송일국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