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팔로우미9' 전혜빈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방송된 패션앤 '팔로우미9'에서 전혜빈은 오렌지 컬러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전혜빈은 "비타민C가 필요한 나이다. 이수민처럼 톡톡 쏘는 비타민을 따라하려고 했다"며 의상 콘셉트를 설명했다.
이에 다른 MC들은 "발포비타민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전혜빈은 "오늘은 발포 비타민으로 불러달라"며 동조했다.
리지는 과감하게 어깨를 드러냈다. 이수민은 "팔없는 석고상, 비너스 같다"고 칭찬했다. 전혜빈은 "발포 비타민과 비너스는 너무 차이 나는 것 아냐"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패션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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