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19 19:01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미국 신예 래퍼 XXXTentacion(이하 텐타시온)이 갑작스런 비보를 전한 가운데서도 일부 반응이 엇갈린다.
19일 AFP를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래퍼 텐타시온이 미국 플로리다에서 총기를 소지한 무장강도로 인해 사망했다.
재능있는 젊은 래퍼의 사망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전했다. 카니예 웨스트는 "평온하게 잠들길. 당신이 내게 얼마나 많은 영감을 줬는지 모른다"고 안타까워했고, DJ디플로도 자신에게 영감을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글을 남기는 등 텐타시온의 사망에 애도했다.
한편 1998년생인 텐타시온은 지난해 데뷔했으며 '룩앳미'(Look At Me!)로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34위까지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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