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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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서비스 요정"...'슈돌' 윌리엄, 말레이시아 팬들에 '손뽀뽀'

기사입력 2018.06.17 17:2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말레이시아 팬들을 만났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이 두 아들을 데리고 상암동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샘 해밍턴은 어머니 생일을 맞아 기념으로 사진 이벤트를 선물하기 위해 아이들을 데리고 상암동으로 향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는 각각 캡틴 아메리카, 헐크, 아이언맨으로 변신해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샘 해밍턴은 카페 안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나오는 길에 여성 팬들을 만나게 됐다. 윌리엄을 알아본 말레이시아 팬들이었다.

윌리엄은 자신을 예뻐해주는 팬들에게 손뽀뽀를 전하며 팬서비스를 했다. 말레이시아 팬들은 윌리엄의 손뽀뽀에 다시 손뽀뽀로 화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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