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17 14:55 / 기사수정 2018.06.17 14:55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손담비가 자신의 히트곡 ‘미쳤어’의 의자 댄스를 재현한다.
손담비는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 8년 만에 참여해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오프닝 토크부터 거침없는 입담과 털털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손담비는 ‘댄스 미션’에서 ‘미쳤어’ 의자댄스롤 선보여 녹화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최근 배우로 활동하며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그녀의 퍼포먼스는 마치 10년 전 무대를 그대로 재현한 듯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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