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엠카' 워너원 1위 '벌써 3관왕'…'프듀48' 재출격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워너원이 '켜줘'로 3관왕에 올랐다.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워너원 '켜줘'와 AOA '빙글뱅글'이 1위 후보에 올랐다. 문자 투표 등을 합산한 결과 워너원이 1위를 차지했다.

워너원은 앞서 '더쇼', '쇼챔피언'에 이어 '엠카운트다운'까지 1위에 오르며, '켜줘'로만 3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워너원은 "너무 감사하다. '엠카'에서 상을 또 받아서 기쁘다. 이 상은 팬 워너블들이 주신 상이다"라고 1위 소감을 밝혔다.

이날 워너원은 완전체로 '켜줘' 무대 뿐 아니라 유닛 무대로 선보였다. 남바완(라이관린, 박지훈, 배진영)은 '11'  무대를, 린온미(윤지성, 하성운, 황민현)는 '영원+1' 무대를 뽐냈다.

또 첫방송을 하루 앞둔 '프로듀스48' 연습생들이 지난달에 이어 재출격했다. '프로듀스48' 연습생들은 색다른 느낌의'내꺼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이달의 소녀 yyxy, 유나이티드 큐브, 유빈, PRISTIN V, 유니티, 우진영X김현수, 프로미스나인 등이 출연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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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