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13일 개봉한 영화 '탐정: 리턴즈'(감독 이언희)가 전편 오프닝 스코어를 약 5배 넘어섰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탐정2'는 개봉 첫날 23만 516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전편 '탐정: 더 비기닝'의 오프닝 스코어는 5만 533명이었다. '탐정2'는 '형보다 나은 아우'의 진면모를 드러내며 새로운 한국형 시리즈물의 탄생을 예고했다.
'탐정2'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 분)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 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 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범죄 추리극이다.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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