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문제적 남자' 멤버들이 난이도 높은 문제에서 헤맸다.
12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뇌섹피디아' 문제 풀이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에게 주어진 키워드는 '스파르타'였다.
'스파르타'와 관련, 멤버들에게 주어진 문제는 '스파르타가 실제 사용했던 암호를 해석하라'는 것. 주어진 엄청난 보기의 양에 멤버들은 당황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한 줄로 이어진 끈을 힌트로 줬지만, 암호 해독은 쉽지 않았다.
이에 멤버들은 갖가지 오답을 내놨다. 눈에 띄는 단어가 'RM'이었고, 전현무는 방탄소년단 멤버 RM을 떠올려 그들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또 t와 N이 보인다고 하자, 김지석은 채널 이름인 "tvN"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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