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이상민이 일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기 빨림 주의! 투 머치가 일류다'편으로 꾸며져 방송인 김일중, 이상민,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우, 빅스 라비가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최근 요리, 피부 관리, SNS, 방송 등에 관심이 많다"며 "요리는 나만의 레시피가 있다. 노트에 기록된 것만 38가지가 있다"고 말해 주변을 감탄케 했다.
MC 박소현은 "오늘 이상민의 스케줄을 맞추기 위해 새벽에 녹화를 진행한 거다"고 전했다. 이상민은 "고정 프로그램만 11개를 하고 있다"며 '사생활이 없냐'는 물음에는 "사생활이 뭔지 모르겠다. 내 생활에 정해진 일정이 있다. 방송을 하다 보면 생기는 친목 도모 모임이 있지 않냐. 가 본 적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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