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김정은이 북미정상회담을 센스있게 기념했다.
12일 김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자! 이대로 쭈욱! 초콜릿박수! #2008_2011#김정은의_초콜릿"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번째 사진은 박수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초콜렛을 합성한 것이고, 두 번째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을 진행하던 당시의 자신의 모습이 담겨있다.
금일의 북미정상회담처럼 앞으로도 평화로운 분위기가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을, 본인이 출연한 프로그램과 엮어 센스있게 표현한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해 방송된 OCN '듀얼' 출연 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김정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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