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션이 방송인 송은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션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이씨 멋쟁이~~~ 감동이에요. 너무 감사해요~ 아이스버킷챌린지 해준것도 그리고 너무나 귀한 물질 승일희망재단에 보내준 것도요. 기도하고 열심히 움직여서 루게릭요양병원 잘 지어볼께요"라는 글과 함께 송은이가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송은이씨가 아이스버킷챌린지 도전과 함께 루게릭요양병원건립을 위해 1000만원을 승일희망재단에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3명 지목까지^^ 희망의 끈이 이어질수 있도록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송은이가 1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또 션은 "어린이재활병원 건립때도 만원의기적으로 함께 해줘서 병원이 개원하는 기적을 보았잖아요. 웃음 + 감동을 주는 송은이씨를 항상 응원하고 위해서 기도할께요"라며 송은이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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