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미국산 크랜베리의 신선함과 브레댄코의 건강함 만나 시너지 기대
베이커리 카페 브레댄코(bread&co., 대표 홍수현)가 미국 크랜베리 마케팅협회와 함께 미국산 크랜베리를 활용한 ‘크랜베리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건강한 하루 한 끼'를 추구하는 브레댄코가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크랜베리&크림치즈 패이스트리’, ‘크랜베리 달콤 앙금빵’, ‘크랜베리 스퀘어’ 등 총 3종이다. ‘크랜베리&크림치즈 패이스트리’는 사내 크랜베리 레시피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제품으로, 크랜베리와 산뜻한 향의 크림치즈, 소보로가 잘 어우러져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크랜베리 달콤 앙금빵’은 크랜베리와 백앙금이 어우러져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빵이다. 크랜베리 스퀘어는 크랜베리를 머금은 핑크빛 파운드가 매력적인 미니 케이크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미국산 크랜베리를 사용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크랜베리는 체내에서 박테리아를 배출시켜 염증을 예방하는 A타입 안토시아니딘을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황산화 물질을 풍부하게 제공하는 미국의 대표적 수퍼푸드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미국산 크랜베리의 신선함과 브레댄코의 건강함이 만나 시너지를 낼 것”며 “바쁜 와중에 건강을 챙기는 현대인들에게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브레댄코와 미국 크랜베리 마케팅협회의 컬래버레이션 신제품은 전국 매장(매장별 취급 품목 상이)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연 기자